자치경찰 기마대 말 안락사 문제가 국정감사에서도 거론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국회의원은 기마대 창설 후 운용됐거나 현재 활동 중인 30여 마리의 말 중 9마리가 안락사됐고, 이 중 3마리는 부적합한 기준을 이유로 안락사됐다며 관련 절차 전반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특히 부적합 기준으로 안락사시킨 건 최근의 동물복지 흐름과 맞물려 생명이 존중받지 못하는 것이고, 부적합 기준이 기마대 소속 말의 문제인지, 기마대원 자질 문제인지도 따져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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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성회 국회의원은 기마대 창설 후 운용됐거나 현재 활동 중인 30여 마리의 말 중 9마리가 안락사됐고, 이 중 3마리는 부적합한 기준을 이유로 안락사됐다며 관련 절차 전반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특히 부적합 기준으로 안락사시킨 건 최근의 동물복지 흐름과 맞물려 생명이 존중받지 못하는 것이고, 부적합 기준이 기마대 소속 말의 문제인지, 기마대원 자질 문제인지도 따져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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