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예정지인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 2년 연장 심의가 모레(25일) 예정된 가운데 지역 도의원과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성산읍 지역구 국민의힘 현기종 도의원은 성산읍은 지난 9년 동안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며 희생을 강요당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런 상황에 토지거래허가구역 2년 연장은 명분이 없다며, 연장 강행 시 제주도정은 지역 주민들의 거센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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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읍 지역구 국민의힘 현기종 도의원은 성산읍은 지난 9년 동안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며 희생을 강요당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런 상황에 토지거래허가구역 2년 연장은 명분이 없다며, 연장 강행 시 제주도정은 지역 주민들의 거센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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