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인 범섬에서 자생 식물 훼손으로 논란이 됐던 토끼 포획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제주세계유산본부는 지난 6월부터 오늘(23일)까지 범섬에 사는 토끼 20여 마리를 포획했다고 밝혔습니다.
포획된 토끼는 중성화 수술을 거쳐 자연생태공원에서 관리되고 있습니다.
현재 범섬에는 토끼 40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전해졌고, 자생 식물을 먹어치워 골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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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세계유산본부는 지난 6월부터 오늘(23일)까지 범섬에 사는 토끼 20여 마리를 포획했다고 밝혔습니다.
포획된 토끼는 중성화 수술을 거쳐 자연생태공원에서 관리되고 있습니다.
현재 범섬에는 토끼 40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전해졌고, 자생 식물을 먹어치워 골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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