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 종사자들이 폐질환 외에도 각종 산업재해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제주에서 폐질환 외 산업재해로 학교급식 종사자 48명이 다쳤습니다.
넘어짐 사고가 1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상온도 접촉 12명, 근골격계 질환이 8명 등 순이었습니다.
지난해 폐암 검진 결과에서는 검사 대상 700여명 가운데 양성결절이 14명, 경계성 결절 3명, 폐암 의심 1명이 확인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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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제주에서 폐질환 외 산업재해로 학교급식 종사자 48명이 다쳤습니다.
넘어짐 사고가 1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상온도 접촉 12명, 근골격계 질환이 8명 등 순이었습니다.
지난해 폐암 검진 결과에서는 검사 대상 700여명 가운데 양성결절이 14명, 경계성 결절 3명, 폐암 의심 1명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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