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유통사업 투자금을 가로챈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하고, 13억3천여 만 원을 추징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1년 8월부터 1년 동안 양주 유통사업에 투자하면 수익을 내주겠다고 속여,
56억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함께 기소된 공범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지방법원은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하고, 13억3천여 만 원을 추징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1년 8월부터 1년 동안 양주 유통사업에 투자하면 수익을 내주겠다고 속여,
56억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함께 기소된 공범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