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민의 건강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는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서 올해 서귀포시 걷기 실천율은 42.4%로 지난 2008년 이후 처음으로 40%대에 진입했습니다.
고위험 음주율은 12.8%로 조사가 시작된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서귀포시는 비만율이 34.9%로 지난해보다 6% 포인트 늘었지만,
전국 평균 증가폭보다는 낮았다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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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서 올해 서귀포시 걷기 실천율은 42.4%로 지난 2008년 이후 처음으로 40%대에 진입했습니다.
고위험 음주율은 12.8%로 조사가 시작된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서귀포시는 비만율이 34.9%로 지난해보다 6% 포인트 늘었지만,
전국 평균 증가폭보다는 낮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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