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 이주한 뒤에도 고향 제주를 위해 공헌한 재일제주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주최로 열린 오늘(26일)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일본에서도 고향사랑을 실천해 온 재일제주인들의 역사와 현실을 올바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를 바탕으로 미래 세대와 소통을 늘려 후손들의 뿌리 찾기를 비롯해 재일제주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촬-오일령)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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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주최로 열린 오늘(26일)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일본에서도 고향사랑을 실천해 온 재일제주인들의 역사와 현실을 올바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를 바탕으로 미래 세대와 소통을 늘려 후손들의 뿌리 찾기를 비롯해 재일제주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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