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 도너리오름의 자연휴식년제가 연장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로 끝날 예정이었던 도너리오름의 자연휴식년제를 오는 2026년까지 2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 검토 결과, 도너리오름의 식생은 일부 회복됐지만, 휴식년제 해제 시 토양유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 구좌읍 문석이오름의 경우 내년부터 자연휴식년제가 해제되지만, 소유자가 출입 제한 의사를 밝히면서 해제 이후에도 탐방은 제한됩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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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올해로 끝날 예정이었던 도너리오름의 자연휴식년제를 오는 2026년까지 2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 검토 결과, 도너리오름의 식생은 일부 회복됐지만, 휴식년제 해제 시 토양유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 구좌읍 문석이오름의 경우 내년부터 자연휴식년제가 해제되지만, 소유자가 출입 제한 의사를 밝히면서 해제 이후에도 탐방은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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