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진행된 자율주행차량 실험이 마무리되면서 내년 추가 확대 여부가 주목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7월 말 시작된 제주 첫 노선형 자율주행버스인 탐라자율차 시범 운행을 올해로 마무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1,300여 명이 탑승한 것으로 집계됐고, 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자치도는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분석해 내년부터 자율주행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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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지난 7월 말 시작된 제주 첫 노선형 자율주행버스인 탐라자율차 시범 운행을 올해로 마무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1,300여 명이 탑승한 것으로 집계됐고, 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자치도는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분석해 내년부터 자율주행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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