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제주도 차원의 지원체계가 강화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11일)을 시작으로 매일 재난안전본부 회의를 열어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사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제주에는 10가족 24명이 머물고 있으며, 가족이 원할 경우 사고 해역 방문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또 인양된 사망자의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맞게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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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오늘(11일)을 시작으로 매일 재난안전본부 회의를 열어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사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제주에는 10가족 24명이 머물고 있으며, 가족이 원할 경우 사고 해역 방문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또 인양된 사망자의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맞게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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