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된 금성호의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중 수색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17) 사고 해역에 초속 10~16m의 강풍과 2.5~3m의 높은 파도가 일어 수색 작업의 가장 큰 걸림돌인 그물 제거 작업은 물론 수중 수색을 진행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오늘도 함선 20척 등을 동원해 해상과 해안가 수색에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진 못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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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17) 사고 해역에 초속 10~16m의 강풍과 2.5~3m의 높은 파도가 일어 수색 작업의 가장 큰 걸림돌인 그물 제거 작업은 물론 수중 수색을 진행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오늘도 함선 20척 등을 동원해 해상과 해안가 수색에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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