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운영을 효율화하고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선 도심 외곽에 공영차고지와 환승시설을 구축해야한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습니다.
제주연구원은 현재 대부분 버스 차고지가 도심에 있고, 제주시 동지역에서 시외 지역을 오가는 통행량의 62%에서 최대 92%가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으로 파악돼, 도심 외곽에 공영차고지와 환승 시설을 구축하는게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통해 버스 이동 거리가 줄어 운영비가 절감되고, 도심 교통난도 대폭 해소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연구원은 현재 대부분 버스 차고지가 도심에 있고, 제주시 동지역에서 시외 지역을 오가는 통행량의 62%에서 최대 92%가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으로 파악돼, 도심 외곽에 공영차고지와 환승 시설을 구축하는게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통해 버스 이동 거리가 줄어 운영비가 절감되고, 도심 교통난도 대폭 해소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