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에 있는 토종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제주의 차단 방역이 강화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내일(26일) 새벽 0시를 기해 전남 지역의 가금육과 계란 등 생산물의 도내 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제주에서는 살아있는 가금류를 비롯해 강원과 충북, 인천, 경기 일부 지역의 가금산물 반입이 금지된 상태입니다.
제주자치도는 내년 2월까지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철새 도래지 출입 금지와 축사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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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내일(26일) 새벽 0시를 기해 전남 지역의 가금육과 계란 등 생산물의 도내 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제주에서는 살아있는 가금류를 비롯해 강원과 충북, 인천, 경기 일부 지역의 가금산물 반입이 금지된 상태입니다.
제주자치도는 내년 2월까지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철새 도래지 출입 금지와 축사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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