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서 시행 중인 차고지 증명제의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공개 토론회가 열립니다.
제주자치도는 모레(27일) 오후 2시 농어업인회관에서 '차고지 증명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도민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엔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해 차고지 증명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개선 방안에 대한 도민 의견도 수렴할 예정입니다.
차고지 증명제는 주차난 해소 등을 위해 제주특별법에 근거해 지난 2007년 전국 최초로 도입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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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모레(27일) 오후 2시 농어업인회관에서 '차고지 증명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도민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엔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해 차고지 증명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개선 방안에 대한 도민 의견도 수렴할 예정입니다.
차고지 증명제는 주차난 해소 등을 위해 제주특별법에 근거해 지난 2007년 전국 최초로 도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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