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가에서 물에 빠지거나 고립되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6) 오전 11시쯤 제주 함덕해수욕장에서, 사진을 찍던 40대와 9살 부녀가 미끄러지면서 바다에 빠져 1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어제(5) 낮 12시 반쯤에도 제주시 애월읍 한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30대가 고립됐다 20여 분 만에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며 해안가 안전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시청자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6) 오전 11시쯤 제주 함덕해수욕장에서, 사진을 찍던 40대와 9살 부녀가 미끄러지면서 바다에 빠져 1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어제(5) 낮 12시 반쯤에도 제주시 애월읍 한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30대가 고립됐다 20여 분 만에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며 해안가 안전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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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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