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 안전사고 위험 단계가 주의보로 격상됐습니다.
제주와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6일) 오후 6시부로 연안 안전 사고 위험 예보 단계를 주의보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앞바다에 초속 16미터가량의 강풍이 불고, 최대 4미터가량의 높은 파도로 안전 사고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해경은 해안가와 항포구 선박 계류 상태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위험 구역에 출입을 삼가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와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6일) 오후 6시부로 연안 안전 사고 위험 예보 단계를 주의보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앞바다에 초속 16미터가량의 강풍이 불고, 최대 4미터가량의 높은 파도로 안전 사고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해경은 해안가와 항포구 선박 계류 상태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위험 구역에 출입을 삼가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