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이 된 폐교 대부 문제와 관련해 김광수 제주자치도교육감이 폐교를 활용한 수익 사업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무상으로 빌린 폐교에서 카페 영업을 해 부당 이익을 챙긴 것과 관련해 계약을 해지했고, 폐교는 공공 인프라로 활용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폐교 활용 방안으로 유아교육센터와 어린이도서관 등 교육용 시설 조성을 제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달 폐교 활용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수 교육감은 무상으로 빌린 폐교에서 카페 영업을 해 부당 이익을 챙긴 것과 관련해 계약을 해지했고, 폐교는 공공 인프라로 활용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폐교 활용 방안으로 유아교육센터와 어린이도서관 등 교육용 시설 조성을 제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달 폐교 활용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