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가 설 연휴 도민과 관광객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28) 해병대9여단과 소방서 등 도내 주요 공공기관을 방문해 연휴기간 비상 근무태세를 점검하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최근 제주 전역에 많은 눈이 내려 교통사고와 낙상사고가 우려된다며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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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는 오늘(28) 해병대9여단과 소방서 등 도내 주요 공공기관을 방문해 연휴기간 비상 근무태세를 점검하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최근 제주 전역에 많은 눈이 내려 교통사고와 낙상사고가 우려된다며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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