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귀경 행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관광협회 등에 따르면 오늘(29일) 제주를 빠져나가는 귀경객과 관광객은 3만9천여 명으로, 어제(28일)보다 2천명 가량 늘었습니다.
제주공항은 정상 운영되고 있지만, 청주 등 다른 지역 폭설 여파로 10 편 가량이 결항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내일(30일)까지 귀경 행렬이 이어져 공항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전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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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협회 등에 따르면 오늘(29일) 제주를 빠져나가는 귀경객과 관광객은 3만9천여 명으로, 어제(28일)보다 2천명 가량 늘었습니다.
제주공항은 정상 운영되고 있지만, 청주 등 다른 지역 폭설 여파로 10 편 가량이 결항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내일(30일)까지 귀경 행렬이 이어져 공항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전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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