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모리 알뜨르 비행장 일원이 정부의 배수개선 사업 신규 지구로 선정됐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의 올해 배수개선 사업에 '상모리 알뜨르 비행장' 일원이 신규 지역으로 선정돼 국비 109억 원이 확보됐습니다.
알뜨르 비행장 주변 농경지는 감자와 마늘 등을 재배하는 서귀포시의 대표적인 평야 중 하나로,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농경지 66헥타르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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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의 올해 배수개선 사업에 '상모리 알뜨르 비행장' 일원이 신규 지역으로 선정돼 국비 109억 원이 확보됐습니다.
알뜨르 비행장 주변 농경지는 감자와 마늘 등을 재배하는 서귀포시의 대표적인 평야 중 하나로,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농경지 66헥타르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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