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 연휴 닷새 동안 19만여 명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어제(29)까지 닷새동안 제주를 찾은 입도객 수는 19만 2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별 입도객 수는 연휴 첫날인 지난 25일, 4만 3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내국인은 16만 5천여 명, 외국인은 2만 6천여 명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전체 입도객의 14%를 차지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30)도 3만 7천여 명이 입도하면서, 올해 설 연휴 엿새 동안 22만 9천여 명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추산됩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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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어제(29)까지 닷새동안 제주를 찾은 입도객 수는 19만 2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별 입도객 수는 연휴 첫날인 지난 25일, 4만 3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내국인은 16만 5천여 명, 외국인은 2만 6천여 명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전체 입도객의 14%를 차지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30)도 3만 7천여 명이 입도하면서, 올해 설 연휴 엿새 동안 22만 9천여 명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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