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에서 350건이 넘는 스토킹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경찰에 접수된 스토킹 범죄 신고 건수는 358건으로, 이 가운데 206건이 검거되고, 7명이 구속됐습니다.
특히 경찰은 긴급응급조치 75건, 유치장 유치 21건 등 289건에 대해 보호 조치를 진행하는 등 스토킹 범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20대 남성 A씨는 경찰의 경고에도 헤어진 여성의 집에 찾아가고, 1천건이 넘는 SNS메시지를 전송했다 구속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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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경찰에 접수된 스토킹 범죄 신고 건수는 358건으로, 이 가운데 206건이 검거되고, 7명이 구속됐습니다.
특히 경찰은 긴급응급조치 75건, 유치장 유치 21건 등 289건에 대해 보호 조치를 진행하는 등 스토킹 범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20대 남성 A씨는 경찰의 경고에도 헤어진 여성의 집에 찾아가고, 1천건이 넘는 SNS메시지를 전송했다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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