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 하루 평균 112신고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경찰청이 지난 20일부터 열흘간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벌인 결과, 112신고 접수는 하루 평균 649.6건으로 지난해 735.3건보다 12% 가량 감소했습니다.
강도와 절도 등 중요 범죄는 34.6건, 폭력과 사기, 협박 등 기타 범죄는 60.8건으로, 모두 지난해보다 소폭 줄었습니다.
다만 교통 관련 신고는 75.6건으로, 지난해 73.3건보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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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이 지난 20일부터 열흘간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벌인 결과, 112신고 접수는 하루 평균 649.6건으로 지난해 735.3건보다 12% 가량 감소했습니다.
강도와 절도 등 중요 범죄는 34.6건, 폭력과 사기, 협박 등 기타 범죄는 60.8건으로, 모두 지난해보다 소폭 줄었습니다.
다만 교통 관련 신고는 75.6건으로, 지난해 73.3건보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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