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대선이 이뤄질 경우 4.3폄훼 활동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는 오늘(17) 주요 업무보고회를 통해 대통령 탄핵이 인용돼 조기 대선이 이뤄질 경우 4.3 추념식을 전후해 극우 인사들의 4.3폄훼 활동이 더 심해질 수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4.3특위는 또 12.3 비상계엄을 계기로 계엄에 대한 학교 내 교육도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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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는 오늘(17) 주요 업무보고회를 통해 대통령 탄핵이 인용돼 조기 대선이 이뤄질 경우 4.3 추념식을 전후해 극우 인사들의 4.3폄훼 활동이 더 심해질 수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4.3특위는 또 12.3 비상계엄을 계기로 계엄에 대한 학교 내 교육도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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