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샘물 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도개발공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오늘(17)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오는 2035년까지 매출 규모를 지금보다 70% 이상 증가한 6천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또 스마트 팩토리와 AI기술을 활용한 생산 효율성 증대, 해외 시장 진출 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26년동안 1천5백만 톤, 125억 병이 판매된 가운데 공사는 누적 순이익의 44% 가량인 3천949억 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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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는 오늘(17)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오는 2035년까지 매출 규모를 지금보다 70% 이상 증가한 6천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또 스마트 팩토리와 AI기술을 활용한 생산 효율성 증대, 해외 시장 진출 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26년동안 1천5백만 톤, 125억 병이 판매된 가운데 공사는 누적 순이익의 44% 가량인 3천949억 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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