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채석장 부지에 추진 중인 신규 가스 발전소 건설 계획에 대해 시민단체에서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탈핵기후위기제주행동은 오늘(17일) 논평을 내고 곶자왈 지역에 건설된 채석장은 사용 후 원상복구가 원칙이지만 이를 깨고 깨고 탄소를 배출하는 가스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에 막대한 출력 제한 조치가 이뤄지고, 대규모 해상풍력도 시행되는 상황에서 가스 발전은 맞지 않다며 계획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탈핵기후위기제주행동은 오늘(17일) 논평을 내고 곶자왈 지역에 건설된 채석장은 사용 후 원상복구가 원칙이지만 이를 깨고 깨고 탄소를 배출하는 가스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에 막대한 출력 제한 조치가 이뤄지고, 대규모 해상풍력도 시행되는 상황에서 가스 발전은 맞지 않다며 계획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