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을 등반하던 관광객이 심정지로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17) 아침 8시쯤 한라산 성판악 인근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는 일행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쓰러진 60대 남성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구조돼, 응급 처치 후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한라산은 눈이 쌓이면서 장기간 통제됐다 한 달여 만인 오늘(17) 일부 구간에 한해 재개방됐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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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17) 아침 8시쯤 한라산 성판악 인근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는 일행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쓰러진 60대 남성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구조돼, 응급 처치 후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한라산은 눈이 쌓이면서 장기간 통제됐다 한 달여 만인 오늘(17) 일부 구간에 한해 재개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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