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가 당초 계획보다 차로를 축소하고 오는 5월부터 착공에 들어갑니다.
제주자치도는 도시우회도로 1.5킬로미터 구간을 당초 계획인 6차로에서 4차로로 변경하고 보행로와 가로수 등을 확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교통량 조사에서 이 구간 교통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자치도는 기존 3.8미터였던 인도폭을 최대 13.8미터까지 확장하고 자전거 전용차로 등도 추가 확보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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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도시우회도로 1.5킬로미터 구간을 당초 계획인 6차로에서 4차로로 변경하고 보행로와 가로수 등을 확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교통량 조사에서 이 구간 교통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자치도는 기존 3.8미터였던 인도폭을 최대 13.8미터까지 확장하고 자전거 전용차로 등도 추가 확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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