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지역 정가 대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늘(25)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협위원장들이 서울 헌법재판소에서 시위하며 사법부를 겁박하는데 앞장서고,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내란을 정당화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이들 모두 도민은 안중에 없고 윤석열만 바라보는 '윤심바라기'를 자처하고 있다며, 내란 동조 행위에 대해 제주도민에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늘(25)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협위원장들이 서울 헌법재판소에서 시위하며 사법부를 겁박하는데 앞장서고,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내란을 정당화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이들 모두 도민은 안중에 없고 윤석열만 바라보는 '윤심바라기'를 자처하고 있다며, 내란 동조 행위에 대해 제주도민에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