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봉 제주자치도의회의장이 비상계엄 이후 갈등을 치닫고 있는 국가적 혼란 상황을 정리할 헌법재판소 판결이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상봉 의장은 오늘(25) 열린 제436회 임시회 폐회사에서 교황청 유흥식 추기경의 말을 인용해 살아있는 양심의 소리를 듣는다면 지체할 이유가 없다며,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판결을 요청했습니다.
또 버스 요금 인상과 관련해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세심한 대책 마련을 당부했습니다.
오늘(25) 본회의에선 4·3을 왜곡하거나 명예를 실추시킨 경우 명예도민증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한 제주 명예도민증 수여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도 가결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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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은 오늘(25) 열린 제436회 임시회 폐회사에서 교황청 유흥식 추기경의 말을 인용해 살아있는 양심의 소리를 듣는다면 지체할 이유가 없다며,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판결을 요청했습니다.
또 버스 요금 인상과 관련해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세심한 대책 마련을 당부했습니다.
오늘(25) 본회의에선 4·3을 왜곡하거나 명예를 실추시킨 경우 명예도민증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한 제주 명예도민증 수여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도 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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