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건설 경기 침체가 심화되면서 행정 차원의 직접 지원이 확대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건설업체 경쟁력 강화와 투자 확대 등 4대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특히 올해 처음 민간건설공사의 지역업체 하도급의 경우, 대금 지급 보증 수수료를 직접 지원하고,
대출이 어려운 중소 건설업체에 신용 보증 기반 마련과 공동주택 공사 참여시 지방세 감면 방안등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자치도는 올해 건설 분야 예산 2조 2천억원의 60% 가량을 상반기에 집행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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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건설업체 경쟁력 강화와 투자 확대 등 4대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특히 올해 처음 민간건설공사의 지역업체 하도급의 경우, 대금 지급 보증 수수료를 직접 지원하고,
대출이 어려운 중소 건설업체에 신용 보증 기반 마련과 공동주택 공사 참여시 지방세 감면 방안등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자치도는 올해 건설 분야 예산 2조 2천억원의 60% 가량을 상반기에 집행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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