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제주4·3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가 역사에 대한 기억을 강조했습니다.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는 오늘(29일) 4·3 평화상 수상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세계 곳곳에서 이념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며 제주 4·3의 역사를 기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알렉시예비치는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로 알려진 벨라루스 출신의 작가로,
지난 201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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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는 오늘(29일) 4·3 평화상 수상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세계 곳곳에서 이념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며 제주 4·3의 역사를 기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알렉시예비치는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로 알려진 벨라루스 출신의 작가로,
지난 201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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