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전복 사고 과정에서 구조대원들이 선내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시범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도내 어선들을 대상으로 선저 절단 표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저 절단 표식은 어선 바닥에 선원 침실의 위치를 표시하고 긴급 상황시 이 부분을 절단해 구조 통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지난 2월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 당시 정확한 선실 위치가 확인되지 않아 구조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해양경찰청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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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청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도내 어선들을 대상으로 선저 절단 표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저 절단 표식은 어선 바닥에 선원 침실의 위치를 표시하고 긴급 상황시 이 부분을 절단해 구조 통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지난 2월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 당시 정확한 선실 위치가 확인되지 않아 구조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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