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을 등반하다 의식을 잃은 외국인을 해군이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해군 제8전투훈련단 장혁민 상사는 지난 20일 아침 7시 반쯤 한라산 성판악 코스에서 30대 외국인 남성이 쓰러지는 보고 응급 조치를 실시했습니다.
당시 이 외국인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고, 응급 조치 이후 호흡을 되찾았습니다.
장 상사는 3년 전에도 경남 창원시에서 쓰러진 4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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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제8전투훈련단 장혁민 상사는 지난 20일 아침 7시 반쯤 한라산 성판악 코스에서 30대 외국인 남성이 쓰러지는 보고 응급 조치를 실시했습니다.
당시 이 외국인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고, 응급 조치 이후 호흡을 되찾았습니다.
장 상사는 3년 전에도 경남 창원시에서 쓰러진 4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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