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를 하던 도중 직원들을 폭행했다는 진정서가 제출된 제주 출입국외국인청장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3월 27일 식당에서 점심을 먹던 도중 제주 출입국외국인청장 A씨로 부터 머리와 어깨 등을 손으로 폭행당했다는 부하직원 2명의 진정서가 제출돼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고, 경찰은 A씨를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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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3월 27일 식당에서 점심을 먹던 도중 제주 출입국외국인청장 A씨로 부터 머리와 어깨 등을 손으로 폭행당했다는 부하직원 2명의 진정서가 제출돼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고, 경찰은 A씨를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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