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무기 등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제주지역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시민사회단체와 정당 등으로 구성된 제주자주통일평화연대는 오늘(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쟁 개입에 반대한다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다양한 형태로 전쟁 개입 의향을 숨기지 않고 있다며 이는 러시아에 대한 공동 교전국이 될 것으로 경제와 안보에 악영향이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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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와 정당 등으로 구성된 제주자주통일평화연대는 오늘(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쟁 개입에 반대한다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다양한 형태로 전쟁 개입 의향을 숨기지 않고 있다며 이는 러시아에 대한 공동 교전국이 될 것으로 경제와 안보에 악영향이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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