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의 공약 사업인 제주 종합스포츠타운과 관련해 엇박자가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인숙 도의원은 제주종합경기장과 실내수영장을 허물고 조성하는 방안이 검토중인 종합스포츠타운 건설과 관련해 재원 확보나 추진 방향에 대한 예산은 없고,
공항과 연결하는 이동 수단 용역 예산만 편성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홍 의원은 이런 예산 편성이 앞뒤가 바뀐 것이라며 스포츠 타운을 건설하겠다는 의지가 없다고 질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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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인숙 도의원은 제주종합경기장과 실내수영장을 허물고 조성하는 방안이 검토중인 종합스포츠타운 건설과 관련해 재원 확보나 추진 방향에 대한 예산은 없고,
공항과 연결하는 이동 수단 용역 예산만 편성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홍 의원은 이런 예산 편성이 앞뒤가 바뀐 것이라며 스포츠 타운을 건설하겠다는 의지가 없다고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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