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 고급화사업의 핵심인 '섬식정류장'에 대한 교통약자 배려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현지홍 도의원은 점자블록 주변 90센티미터 이내에는 시설물을 설치가 불가하지만,
섬식정류장에는 고정형 의자들이 설치됐고, 문제가 제기된 이후 점자 블록을 제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섬식 정류장 중앙에 나무를 심어 점자블록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다며 교통 약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꼬집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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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현지홍 도의원은 점자블록 주변 90센티미터 이내에는 시설물을 설치가 불가하지만,
섬식정류장에는 고정형 의자들이 설치됐고, 문제가 제기된 이후 점자 블록을 제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섬식 정류장 중앙에 나무를 심어 점자블록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다며 교통 약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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