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정국으로 여행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연말 연시 관광객 유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의 평화로운 관광 환경을 알리기 위해 13개 나라 27개 해외 친선 결연 도시에 도지사 명의의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서한문에는 제주 일상이 평화롭게 유지되고 있고,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 공식 관광정보 포털인 '비짓제주'와 9개 언어로 운영되는 20개 SNS를 통해 홍보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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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제주의 평화로운 관광 환경을 알리기 위해 13개 나라 27개 해외 친선 결연 도시에 도지사 명의의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서한문에는 제주 일상이 평화롭게 유지되고 있고,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 공식 관광정보 포털인 '비짓제주'와 9개 언어로 운영되는 20개 SNS를 통해 홍보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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