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와 제주를 오가는 노선이 올해도 세계에서 가장 바쁜 하늘길로 기록됐습니다.
항공정보업체 OAG에 따르면 이 노선은 연간 1,420만 석을 수송해 하루 평균 3만 9,000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위인 일본 치토세와 도쿄 하네다 노선보다 200만 석 이상 많은 수치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내선 이용률로 기록됐습니다.
특히 팬데믹 이전과 비교해 수송량이 20% 가량 낮지만, 회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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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정보업체 OAG에 따르면 이 노선은 연간 1,420만 석을 수송해 하루 평균 3만 9,000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위인 일본 치토세와 도쿄 하네다 노선보다 200만 석 이상 많은 수치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내선 이용률로 기록됐습니다.
특히 팬데믹 이전과 비교해 수송량이 20% 가량 낮지만, 회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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