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3회를 맞는 제주자치도 문화상 시상식이 오늘(18)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 문화상 시상자는 예술 부문에는 현병찬 제주도한글서예사랑 모임 이사장이, 교육 부문엔 서귀포오석학교, 언론 출판 부문은 강영필 제주언론인클럽 상임 고문 등이 수상했습니다.
지난 1962년 제정된 제주도 문화상은 문화 예술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되는 제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지난해까지 개인 281명과 단체 5곳 등에게 전달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해 문화상 시상자는 예술 부문에는 현병찬 제주도한글서예사랑 모임 이사장이, 교육 부문엔 서귀포오석학교, 언론 출판 부문은 강영필 제주언론인클럽 상임 고문 등이 수상했습니다.
지난 1962년 제정된 제주도 문화상은 문화 예술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되는 제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지난해까지 개인 281명과 단체 5곳 등에게 전달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