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업체에 준공영제 보조금으로 지급되는 기사 복리비에 대한 투명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제주버스공영화추진시민연대는 오늘(13일) 기자회견을 열고 감사위원회가 7개 운송업체의 복리비가 방만하게 운영됐다며 제주자치도에 지도감독을 요구했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러한 행위는 준공영제 보조금에 대한 도민 불신을 키울 뿐이라며, 제주도가 운전자에게 개별 복지카드를 지급하는 등 관리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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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버스공영화추진시민연대는 오늘(13일) 기자회견을 열고 감사위원회가 7개 운송업체의 복리비가 방만하게 운영됐다며 제주자치도에 지도감독을 요구했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러한 행위는 준공영제 보조금에 대한 도민 불신을 키울 뿐이라며, 제주도가 운전자에게 개별 복지카드를 지급하는 등 관리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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