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읍면사무소에서 중복적으로 '시간외 근무수당'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감사위원회는 지난해 7월1일부터 8월9일까지 도내 4개 읍면사무소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비상근무를 한 직원에 대해 대체 휴무를 시행했음에도 중복으로 '시간외 근무수당'을 지급하는 등 21건의 문제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위는 각 읍면장에게 부적정하게 지급된 수당을 회수 조치하도록 요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감사위원회는 지난해 7월1일부터 8월9일까지 도내 4개 읍면사무소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비상근무를 한 직원에 대해 대체 휴무를 시행했음에도 중복으로 '시간외 근무수당'을 지급하는 등 21건의 문제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위는 각 읍면장에게 부적정하게 지급된 수당을 회수 조치하도록 요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