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없는 축제 논란이 일었던 제주들불축제가 디지털불놓기와 시민참여 축제로 개최됩니다.
제주시는 시민기획단과 자문단 의견, 전국 콘텐츠 공모 등을 통해 수립된 기본계획에 따라 오는 3월14일부터 사흘간 새별오름 일대에서 2025 제주들불축제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에선 오름불놓기 대신 예술가들의 퍼포먼스와 디지털 연출기술을 활용한 불놓기를 조화롭게 연출해 들불축제의 정체성을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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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시민기획단과 자문단 의견, 전국 콘텐츠 공모 등을 통해 수립된 기본계획에 따라 오는 3월14일부터 사흘간 새별오름 일대에서 2025 제주들불축제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에선 오름불놓기 대신 예술가들의 퍼포먼스와 디지털 연출기술을 활용한 불놓기를 조화롭게 연출해 들불축제의 정체성을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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