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의 다음 달 기동함대사령부 창설 계획과 관련해 녹색당에서 백지화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제주녹색당은 오늘(13일) 논평을 내고 중국과 가까운 제주에 강력한 전력을 보유한 기동함대사령부의 존재는 미군 방어를 위한 대중국용으로 사용될 우려가 크고, 전쟁 위기를 높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기후와 에너지, 식량 안보가 우선돼야 한다며, 단계적으로 군비를 줄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녹색당은 오늘(13일) 논평을 내고 중국과 가까운 제주에 강력한 전력을 보유한 기동함대사령부의 존재는 미군 방어를 위한 대중국용으로 사용될 우려가 크고, 전쟁 위기를 높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기후와 에너지, 식량 안보가 우선돼야 한다며, 단계적으로 군비를 줄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