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높은 파도에 좌초됐던 우주발사체 바지선에 대한 예인 작업이 지연되면서 시험 발사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제주자치도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70톤급 우주발사체 바지선이 강풍과 높은 파도에 좌초된 이후, 두달이 넘도록 아직 예인 작업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따라 다음달 예정됐던 준궤도 발사체 시험 발사는 잠정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업체측은 기상 상황을 검토해 예인 작업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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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70톤급 우주발사체 바지선이 강풍과 높은 파도에 좌초된 이후, 두달이 넘도록 아직 예인 작업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따라 다음달 예정됐던 준궤도 발사체 시험 발사는 잠정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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