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에서 어선 두 척의 좌초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풍랑특보가 발효된 해상에는 물결이 높게 일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오후를 기해 제주 남쪽 먼바다는 풍랑경보로 격상됐습니다.
특히 강한 북동풍이 유입돼 물결이 최고 사미터로 매우 높게 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월의 첫날인 오늘 제주 전역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졌고,
30에서 40mm가 넘는 강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로 인한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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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주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오후를 기해 제주 남쪽 먼바다는 풍랑경보로 격상됐습니다.
특히 강한 북동풍이 유입돼 물결이 최고 사미터로 매우 높게 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월의 첫날인 오늘 제주 전역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졌고,
30에서 40mm가 넘는 강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로 인한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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