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기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 2021년 이후 처음으로 100,000명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구십팔만 1,500여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었지만,
내국인 관광객은 860,000 명으로 같은 기간 12% 가량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올해 설 연휴 기간이 길었지만, 해외 여행 수요가 늘고, 기상 악화 등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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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구십팔만 1,500여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었지만,
내국인 관광객은 860,000 명으로 같은 기간 12% 가량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올해 설 연휴 기간이 길었지만, 해외 여행 수요가 늘고, 기상 악화 등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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