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달 5주차 기준 제주지역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768원으로 전주보다 11원 인상됐습니다.
제주는 전국에서 휘발유 값이 가장 높은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유류업계에서는 최근 국제 유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국내 유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변동 추이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석유공사 유가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달 5주차 기준 제주지역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768원으로 전주보다 11원 인상됐습니다.
제주는 전국에서 휘발유 값이 가장 높은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유류업계에서는 최근 국제 유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국내 유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변동 추이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