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지역에 있는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가 손쉬워질 전망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추자도와 우도, 비양도와 가파도, 마라도 등 13개 섬지역을 대상으로 76억여원을 들여 실시간 모터링과 자동제어 시스템을 도입하는 스마트 통합원격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입니다.
통합원격관리 시스템이 구축되면 하수처리과정을 실시간 감시와 제어가 가능하고, 주요 장비의 이상 징후를 미리 감지해 고장 예방과 유지보수 효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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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추자도와 우도, 비양도와 가파도, 마라도 등 13개 섬지역을 대상으로 76억여원을 들여 실시간 모터링과 자동제어 시스템을 도입하는 스마트 통합원격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입니다.
통합원격관리 시스템이 구축되면 하수처리과정을 실시간 감시와 제어가 가능하고, 주요 장비의 이상 징후를 미리 감지해 고장 예방과 유지보수 효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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